분석 "글로벌 거시 상황, 암호화폐 매도 압력 키워"
2026-05-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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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변동성과 엔화 약세, 국제유가 급등으로 암호화폐 매도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 애널리스트 옴카르 고드볼레(Omkar Godbole)는 "우선 미국 국채 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다. 국채 변동성을 나타내는 ICE BofA MOVE 지수는 최근 14.7% 급등하며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국채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핵심 담보 자산인 만큼 가격 변동성이 커질 경우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 심리가 약화될 수 있다. 엔화 약세 역시 주요 변수다. 달러-엔 환율은 최근 159엔 수준까지 상승하며 일본은행이 경계하는 수준인 160엔에 근접했다. 시장에서는 일본은행이 시장 개입에 나설 경우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발생하며 글로벌 유동성이 위축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여기에 국제유가까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부텍사스원유(WTI)와 브렌트유는 모두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이란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영향으로 원유 재고 감소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시장에서는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과 금융 긴축 압력을 높이며 암호화폐를 포함한 위험자산 전반의 매도 압력을 키울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Source: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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