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이 가격 정체와 시장 점유율 하락이라는 위기 속에서 프라이버시(Privacy)를 차기 핵심 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가운데, 일각에선 12개월 내 관련 성과가 없으면 도태될 것이란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크립토슬레이트가 보도했다. 지캐시(Zcash), 모네로(Monero) 등 프라이버시 자산들이 시장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이더리움이 '기본 결제 레이어'의 지위를 유지하려면 기관이 요구하는 거래 비밀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압박이 커졌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설립자는 프라이버시와 관련해 세 가지 기술적 로드맵을 제시했다. 트랜잭션 검열 방지 목적의 FOCIL(포실), 계정 행동 패턴 익명화 목적의 계정 추상화와 Keyed Nonces, 지갑 레이어 프라이버시 목적의 Kohaku(코하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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