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채굴 기업들이 AI 인프라 수요 확대 관련 구조적 수혜 구간에 진입했다고 리서치·브로커리지 업체 번스타인(Bernstein)이 분석했다. 번스타인은 아이렌(IREN), 라이엇 플랫폼스(RIOT), 클린스파크(CLSK), 코어 사이언티픽(CORZ)에는 아웃퍼폼(outperform, 시장 수익률 상회) 등급을 제시했고, 마라홀딩스(MARA)에는 마켓 퍼폼(Market perform·시장 수익률) 등급을 유지했다. 번스타인은 "현재 글로벌 AI 관련 인프라 계약 규모는 900억 달러 수준으로, 채굴사들은 총 27GW 수준 전력 인프라 계획을 가지고 있다. 기존 전력 인프라와 대규모 부지 확보 측면에서 채굴업체들은 구조적 우위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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