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주식 토큰화(Tokenization)가 월가의 독점 구조를 무너뜨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리적 규제와 복잡한 금융 시스템으로 인해 수십억 명이 미국 주식시장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며, "토큰화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코인베이스는 이러한 비전을 바탕으로 지난달 미국 외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물 주식을 1:1 담보로 하는 토큰화 주식 거래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스마트폰만으로 애플, 엔비디아 등 미국 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거래하고 배당도 받을 수 있다. 암스트롱은 "DTCC와 JP모건, 블랙록이 ETF의 블록체인 이전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전통 금융권도 토큰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향후 주식 토큰화가 개인투자자 확보 경쟁의 핵심이 되면서 기존 증권사의 독점 구조가 흔들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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