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미네소타 암호화폐 수탁법 제정, 지역 자금 유출 방지 전략 차원..암호화폐 경쟁 본격화"
미국 미네소타주가 주(州) 인가 은행과 신용조합에 암호화폐 수탁(커스토디) 서비스를 허용하는 법안을 전격 제정한 것이 월가 대형 금융기관에 맞서 지역 경제를 보호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코인데스크가 분석했다. 미네소타주의 현지 은행의 암호화폐 수탁 허용은 미국 중서부 지역에서는 최초의 선제적 입법 사례다. 이번 입법은 최근 몇 년간 지역 자금이 타 주의 대형 크립토 플랫폼으로 대거 유출되면서, 소상공인 대출이나 주택 담보 대출 등 지역 사회에 재투자될 재원이 고갈되고 있다는 우려에 따른 조치다. 월가가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를 통해 디지털 자산 인프라를 빠르게 장악해 나가는 상황에서 지역 금융기관의 생존과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의도도 담겼다. 오는 2026년 8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이 법에 따라 미네소타 내 금융기관들은 엄격한 연방 준법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대안적 자산 수용을 통해 미래 세대 고객을 확보하고 예금 유출을 차단하는 방어선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출처: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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