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신규 ETF 심사, 신속성과 신중론 놓고 미국 내 의견 대립"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신규 ETF 심사와 관련해 복수의 현지 금융·가상자산 업체들이 의견서를 제출하며 신속한 심사와 신중한 심사를 둘러싸고 업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이와 관련 현재 비트코인 ETF를 운용하고 있는 미국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은 ETF 신청서를 공개 제출하기 전 초안을 비공개로 제출할 수 있는 절차 도입을 촉구했다. 그레이스케일은 이 같은 절차가 경쟁사의 신청서 모방을 통한 유사 상품 출시를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SEC가 신청서 접수 후 45일 이내에 답변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스위스 소재 ETP 운용사 21셰어스도 그레이스케일과 비슷한 의견을 SEC에 제출했다. 반면 미국 대형 마켓메이커 제인스트리트는 ETF의 성급한 상장을 경계해야 한다는 신중론을 제기했다. 제인스트리트는 충분한 검토 없이 ETF가 승인될 경우 상품 설계나 유동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대형 증권사 찰스슈왑 역시 신청 절차의 전면적인 비공개화에 반대했다.
출처: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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